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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와 치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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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7-21 23:41 조회2,6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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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 4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아내는 신충식 아비토 이영숙 아녜스 부부의 딸 혼례식 참석을 위해서 서울에 가기로 하였지요.
나는 최상도 원장의 그랜드치과에서 진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2주 후에 한번 더와서 보자고 합니다.
 
치과 진료를 마치고 오랜만에 영광도서에 들렸습니다.
예전에 알고 있던 직원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책 4권을 구입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나온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과 함께 몇 권을 골랐더니 30,000원 정도합니다.
그 길로 문현동으로 와서 미리 약속한대로 최현식씨를 모시고 대연동 초원복국집으로 가서 복국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금년에 84세인가 되지요. 부인은 80세라고 하빈다. 아들은 58세구요. 나 보다 7년 연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문현동 아들네 집으로 왔습니다.
라경이네 자동차에 몇 가지 미리 준비한 짐을 싣고 아들네 아파트 마당으로 갖다 놓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며느리가 성의껏 준비를 해 주었습니다. 식사 후에 간식이랑 잘 준비해 주니 기분이 흐뭇하고 좋았습니다.
 
아내는 서울 혼례식에 참석하고 문현동으로 왔습니다.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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