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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상 페인트 칠과 경로당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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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7-03 18:39 조회2,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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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뤘던 성모상 페인트 칠을 하였습니다.
도색이 벗겨지고 얼눅져서 다듬고 털고 백색 페인트를 칠하려고 며칠 전에 준비를 하였지요. 얼룩진 부분은 이미 다 털고 문질러서 칠만 하면 됐는데 비가 내려서 미뤘지요.
어제는 소나무 병해충약을 뿌리고 텃밭 울창한 나무를 잘라 주었고, 오늘은 성모상 페인트 칠을 하였습니다.
역시 손질을 하면 더 좋아집니다.
 
오후에는 2/4분기 경로당 지우너금 정산서를 작성해서 상남농협에 들려서 처리하고 상남면사무소에 갖다가 제출하였습니다. 오늘 평촌에서 신우기 회장 부부를 만나서 체크카드도 발급신청하였습니다.
 
그러기 전에, 평촌과 면사무소에 가려고 자동차를 운전하니 동네 입구 평상에 많이 모여있던 분 중에서 걸어 내려 오는 분이 있네요. 혹시 탈려는 사람이 있을까해서 천천히 나가면서 살펴 보고 있었지요.
역시, 이상득씨 어머니가 내려 옵니다.
 
내외분이 함께 타고 내려가자고 합니다.
집에까지 태워드렸더니 매운 고추와 자두를 먹으라고 나눠 주시네요. 이런게 오가는 인정이겠지요.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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