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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창원에서 손님 다녀가고, 우리 부부 부산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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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7-06 21:43 조회2,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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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강사뱅크 김선미 부회장 일행 4명이 다녀갔습니다. 모자 캠프를 위한 오지 현장 답사차 왔다 간 것입니다.
김선미 부회장은 리더십과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 집에 찾아 왔던 것입니다.
낮 12시 30분경에 도착해서 4시경에 창원으로 갔습니다. 해피 10권을 구입해 갔습니다.
 
우리 부부는 서둘러 4시 20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제주로 간 딸이 오전에 부산 집에 왔지요. 갑자기 제주로 간 바람에 챙길 게 있어서 온 것입니다. 부산 딸네 집에서 정리하고 준비해서 7시 반 경에 밀양으로 왔습니다.
 
라경이는 제주도 도 위원회 지도과에서 일하게 되었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챙겨주고 잘 도와주어 적응하기 쉬운 모양입니다.
새로운 일터로 갔으니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릴 것입니다. 딸은 내일 오후 5시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간다고 합니다.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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