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 딸 제주로 가고, 책 대금 들어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7-08 00:22 조회2,471회 댓글0건본문
날씨는 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들은 라디오 뉴스는 오늘은 개인다고 했는데.
역시 낮부터는 비가 그치고 해도 나오고 그러네요.
어제 온 라경이는 오늘 오후 7시 25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갔습니다. 우리 부부는 김해 공항으로 태워주고 왔지요.
오후에 김상숙 에메리따 자매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서 신부님 심부름차 오겠다고.
지난 주 금요일에 가져간 책 해피 120권의 대금 180만원을 가지고 왔습니다.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나중에는 어제 다녀간 김선미 부회장 한테서도 7권대금 105,000원을 입금했다고 문자가 왔고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저녁에는 이웃 김형제댁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김해공항에 갔다가 오면서 막걸리를 세병 사가지고 왔는데......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사무관 승진과 함께 하단1동장으로 발령을 받았지요.
2012. 7. 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