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라이프 365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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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6-21 18:27 조회2,430회 댓글0건본문
오늘 <해피 라이프 365>(이후 <해피>라고 줄여서 쓰겠습니다.)가 3권 팔렸습니다.
내가 책을 냈다고 우리 가족 카페에 알렸더니 그 글을 읽은 전주 조카가 한권을 주문하면서 30,000원을 입금해 왔습니다. 15,000원은 책값이고 15,000원은 기부금이라고 합니다. 고마운 조카 조원호!
조카는 둘째 형님의 둘째 아들로 소방 공무원입니다. 두권은 진효문 회장이 구입해 주었습니다. 역시 30,000원을 받았지요. 오늘 재단에 60,000원이 들어 왔고, 봉투 구입비 50,000원이 나갔습니다.
<작은 아버지가 새로 책을 냈으면 조카들에게 한권씩 돌려야지 돈을 받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용감하게 받기로 하였습니다. 받아도 내 주머니로 들어가지는 않고 전액 <애기애타재단>에 입금하여 나눔과 도움주기 사업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애기애타운동 사업비로 15,000원을 기부하고 좋은 책을 한권 선물받았다고 생각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나는 이 책 제작비 전액을 내서 재단에 기부하고 그 돈으로 이 책을 발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 한 권이라도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은 나눔과 도움주기 사업비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늘 오전 11시 30분에 진효문 벨라도 전 못골성당 회장 부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퇴로리 뜰마당에서.
우리 동네로 이사 온지 4개우러이 다 됐는데, 식사 대접 한번 못했지요. 내가 이 동네에 살기에 오게 된 형제요 자매인데.....
참, 뜰마당에는 오늘 점심 때 엄용수 시장도 왔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경로당 농협 통장 개설과 정리를 하였고, 원호한테 책을 발송하였습니다.
201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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