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노인들 점심 식사와 향초회 임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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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6-25 22:52 조회2,465회 댓글0건본문
별 일이 없는 월요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제가 단오날이라고 오늘 오전 11시에 경로당 회의를 하고 평촌에 가서 중국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기로 하였지요. 아침에 조용진 바오로씨에게 목요일에 금곡성당 주임신부님과 주일학교에서 답사를 오는데 점심식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알려 주었지요.
회관에 들려서 동네 잡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 것과 오늘 오전 11시에 경로당 회의한다고 방송을 하였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온 사람은 명뿐이네요. 우리 부부와 전병국씨, 신우기씨와 김양식씨 부부, 역전댁, 월성댁, 도암댁이 다네요.
나중에 합류한 사람이 신경호, 성순용, 조용진 부부, 이상득씨 어머니까지 14명입니다. 이 중에 몇은 다시 찾아가서 함께 식사하러 가자고 하니까 그때사 온 사람도 있지요. 왜 그럴까? 협조적으로 하면 서로 힘이 덜 들고 기분도 좋고 그럴텐데.
식사하고 오다가 남전보건진료소에서 혈압약을 받아 왔습니다. 전 사장이 수박을 큰 것 하나 사서 어른들에게 대접했습니다. 고맙지요.
저녁 7시에 교동오리에서 향초회 임원 회의를 하였습니다. 12명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나가자는 다짐과 몇 가지 토의를 하였습니다.
마치고 ㅈ비에 오니 10시 30분경입니다.
201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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