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원봉사센터 강사뱅크와 정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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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6-26 20:01 조회2,339회 댓글0건본문
오랜만에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강사뱅크 모임이 오전 10시 30분에 센터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나는 9시 30분에 출발해서 10시 25분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사람 안 됐지만 나중에는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송기용 회장은 병원의 수술 예약이 잡혀 있어서 11시경에 가고 김선미 부회장이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년에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 강사 과정 교육과 강사들을 위한 심화교육을 위한 워크샵 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왔지요. 나는 다시 센터로 가서 김선미 부회장과 센터 팀장이랑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소구령 동서가 와서 정원수 다듬는 것을 해 주겠다는 연락이 왔답니다. 조금 기다리니 동서 내외가 왔습니다. 오후 6시경까지 데크 앞에 있는 소나무를 다듬어 주었습니다. 역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손질을 하니 모양이 좋습니다.
마치고 부곡 종로돼지국밥 식당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자청해서 도와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소나무는 거의 다 손을 보았습니다.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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