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공모전 심사와 라경이 제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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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6-29 21:55 조회2,457회 댓글0건본문
부산에서, 청렴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예심과 본심에 참여하였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심사를 하였지요. 우리 부부는 오전 10시에 예림성당으로 가서 낮미사 참례를 하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먼저 문현동 딸네 집으로 가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아내는 머리 손질을 하러가고 나는 심사하러 갔습니다. 라경이는 어제 갑자기 난 인사발령이라 오늘 오전에 시 위원회에 인사를 하고 오늘 제주로 출발하였지요.
다행히 제주에 사위가 있으니 큰 어려움이나 준비할 게 없이 갈 수가 있네요. 우리 부부랑 함께 김해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함께!
부산에 잇을 때는 옆에 있는듯 싶었는데, 제주로 간다니 멀리 떠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탑승구로 나가는 것을 보고 우리 부부는 밀양으로 왔습니다.
참, 오늘 신문ㅇ르 살펴 보니 김영세 알베르토 형제가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하단1동장으로 발령이 났네요.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201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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