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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편안하게 지내다 오디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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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6-11 19:46 조회2,4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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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안하게 집에서 쉬었습니다.
산에 올라갈까 했는데, 아내가 감기기운이 있다고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말고 지내기로 했지요.
아내는 온돌방에 불을 때고 푹 잤습니다.
 
오후에는 오디를 땄습니다.
지난 번에 따서 효소담아 놓은 것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금년에는 오디와 보리수를 제법 많이 땃는데, 앵두는 얼마 못 땄습니다.
 
오후에 진효문 벨라도 형제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동을 가져 오겠다고. 우리 연못에 넣을 수 있게 잡아 오겠다네요.
제법 많이 가져왔네요.
 
내일은 오전에 향초회 정기총회에 가고, 오후에는 창원에 인쇄 제본소에 가야 합니다. 연이어 바쁘게 됐네요. 모레는 박물관에서 산청과 함양에 답사가고, 목요일은 경기도에 기아자동차 공장 견학을 가고.
주말에는 전주에 갔다가 올 예정이고. 동생네 며느리 보는 날이거든요.
 
금년 봄에는 여행을 제법 많이 하네요.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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