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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주일 공소예절과 레지오 야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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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6-17 21:26 조회2,8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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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주에서 늦게라도 왔기에 오전 공소예절에 참석하였습니다. 아내랑 9시 40분경에 공소로 올라갔습니다. 공소예절 사회를 맡아 놓고 하던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오지 않았네요. 나보고 사회를 해 달라고 해서 오랜만에 했습니다.
공소예절을 마치고 공지사항을 하네요. 울산에서 다녀갔고, 이달 말에 또 한팀이 온다고.
오늘 오후에 레지오팀이 온다고 내용까지.
 
아들네와 딸네가 집에 있어서 곧 내려왔습니다.
2시경에 본당 총무인 신진섭 프란치스코 형제의 전화가 왔네요. 공소에 와 있다며 올라 오라고.
가서 보니 본당과 무안공소에서 레지오 쁘레시디움 오셨네요.
 
본당에는 예언자들의 모후이고 무안공소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라고 합니다. 부부가 함께 레지오를 하는 것은 시골 작은 성당의 특성이겠지요.
닭고기 백숙을 먹고 닭죽까지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조용진 바오로 회장댁과 우리 집에 들렸다가 돌아갔습니다.
 
남산공소가 레지오나 단체들이 피정이나 야외 행사장으로, 피정 장소나 연수기관으로 잘 활용되면 좋을텐데 홍보가 부족해서 .......
 
아이들은 오후 5시 30분경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사위는 7시경 비행기로 제주로 가게 되지요.
 
어제 서울에서 전주로, 다시 밀양으로 온 성물을 잘 챙겼습니다. 우리 집이 개인이나 가족 피정을 위한 산방으로 활용할 수 있게 꾸미려고 합니다.
 
날씨는 이제 한 여름 같습니다.
오늘도 온도가 30도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는 산동네라 그래도 덜 더운 편이지만...... 곧 장마도 오지 싶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야 할텐데......
 
* 사진은 오늘 야외행사차 온 본당과 무안공소 레지오 단원들입니다.
 
201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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