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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주님 승천대축일 미사와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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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5-20 21:19 조회2,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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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님 승천대축일입니다.
날짜로는 셋째 주일이라 공소에서 공소예절이 예정되었는데, 갑자기 본당으로 가서 미사참례를 하겠다고 해서 본당으로 갔습니다. 내 자동차로 8명이 타고 갔습니다.
오늘 새벽에 공소 총무한테서 본당으로 미사참례 간다는 내용과 자기는 본당에 못가니 내 자동차를 운행해 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일년만의 처음일입니다.
 
본당에서 미사참례하고 오다가 동바리라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분위기 좋게 본당에 갔다가 왔지요. 오다가 평리 외딴 곳에 집을 짓고 이사 왔다는 교우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두 부부는 장보기하러 마트에 갔다고 친정 어머니만 계셨습니다.
 
오후에는 쉬다가 딸까지 셋이 부곡온천을 갔습니다. 
참, 우리 뒤의 김종호씨네가 오늘 이사왔습니다.
부곡온천을 하였는데, 소구령 동서를 만났습니다. 온천을 왔네요. 우리는 일정 계획상 밀양으로 먼저 왔습니다. 
 
홈플러스에 가서 먼저 식사를 하였습니다. 셋 다 배가 고파서요. 식사 후에 1층으로 가서 내 옷을 구입했습니다. 답사 여행 때 입을 만한 옷이네요. 바자 하나와 티셔츠 하나를 구입했는데, 딸이 돈을 냈습니다. 
 
장보기를 하고 집으로 오니 9시가 지났네요. 
 
* 사진은 우리 집에 처음으로 핀 떼죽나무 꽃입니다.
 
201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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