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출판사 방문과 종남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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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5-21 18:28 조회2,591회 댓글0건본문
오전에는 책 머리말을 써서 아랑출판사에 다녀왔습니다. 해피 라이프 365는 재굘르 보았는데, 한번만 더 보면 될 것 같고, 표지는 아직 작업이 안 됐습니다. 표지 디자인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었는데 어떤 작품이 나올지 봐애겠습니다. 오늘 출판사 사장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매생이 굴국밥이라는데, 6,000원씩이네요.
오늘 오후 늦게 3교를 볼 수 있게 작업해서 가져 오기로 하였습니다. 오다가 농협에 들려서 통장 인터넷 뱅킹과 거래 한도 조정을 하였고, 애기애타재단용 금전 출납부를 한권 구입했습니다.
남전보건진료소에 들려서 혈압약을 받아왔습니다. 내 약과 김양식씨 부부의 것을 매달 20일 전후에 받아 오는데, 오늘 가져왔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아내랑 종남산 등산을 하면서 약을 갖다 주었습니다. 윤정자 마리안나 자매가 온천 이야기를 해서 수요일 오후 2시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오늘 등산은 낮 시간이라 제접 더웠지만 지름길로 천천히 올라갔고, 내려 올 때는 그늘이 많이 졌네요. 앞으로는 오후에 갈 경우 5시에 가기로 했습니다. 낮엔느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찬 느낌으로 시원합니다.
강원도 양양에 있는 염천기 알비노 신부님이 이번주에 휴가랍니다. 목요일에 우리 집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어제 약속했지요.
* 사진은 오늘 등산하면서 찍은 산딸기입니다.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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