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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공소예절과 아내의 부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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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4-29 18:20 조회2,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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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의 마지막 날을 앞 두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주일인 오늘은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습니다. 참석자는 아기 두명을 포함해서 16명.
 
공소예절을 마친 후에 만나식당에서 커피를 한잔씩 마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산촌의 좋은 날,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오후 4시경에 아내랑 밀양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소에서 자매들이 모아 놓은 돈으로 김치냉장고를 한대 사려고 상품을 보려는 것이지요. 장상순 사비나씨와 함께 나갔지요.
 
200리터짜리가 매장에서 76만원이네요. 5월 1일부터 오픈기념 행사를 한다면 미리 주문을 하면 70만원까지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정희 로사 자매에게 연락했더니 664,000원에 주겠답니다.
 
나는 오다가 시립도서관에 가서 책을 교환하였고, 아내는 예림에서 부산으로 가게 내려주고 왔습니다.
아내는 내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도 여행을 갑니다. 성당 친구들 모임에서 고창 선운사와 청보리밭, 전남의 보길도를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내일 새벽에 모인다고 오늘 부산으로 간겁니다. 모레도 늦게 도착하고 수요일에 모임이 있어서 참석하고 수요일 오후에 올 예정입니다.
그 사이에 나는 집을 잘 봐야겠네요.
 
201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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