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대접받고 오후에는 경로당 온천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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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1-05 06:43 조회2,512회 댓글0건본문
아침 7시경에 종남산에 올라 갔습니다.
정자에는 김성열씨가 먼저 왔있었습니다. 운동하는 것을 보고 다리 돌리는 데 올라가서 다리를 쭈그려보니 전보다 많이 되네요. 어, 10여 년마느이 일이네요.
아침에 우리 연못에 큰잉어가 죽었습니다.
어제는 중간 크기 세 마리 중에 한 마리를 묻어 주었는데, 오늘 아침에 또 큰 것과 중간 것을 소나무 밑에 묻었습니다. 우리 집에 와서 몇 년간 살았는데, 무슨 연유로 죽었는지..... 중간 것 한 마리는 밑에 가라 앉은 듯.
오전 11시 20분경에 집에서 나섰습니다.
김혜정 안나 자매가 나와 차성희 자매에게 점심식사를 사 준다고해서요.
함께 삼문동의 한 식당에 갔는데, 오후 4시에 연다고. 급하게 바꾼게 샤브향이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마침 근처라 쉽게 찾았지요.
간발의 차이로 자리가 다 차서 10여 분간 기다렸다가 자리를 안내 받았서 잘 먹었습니다.
아내가 제주에서 오지 않았다고 겸사겸사 점심을 사준 것 같습니다.
나만 동네로 와서 2시에 경로당 어른들 10명이 부곡으로 가서 온천을 하고 평촌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동네로 왔습니다.
201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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