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 사용승인 났고, 전기 들어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4-04 21:44 조회2,613회 댓글0건본문
새 집 사용승인 났고, 전기 들어오다
지난 2월 17일에 착공한 새 집짓기는 3월 말로 다 지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어 잘 지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밀양시청 허가과 담당 직원이 건축 설계사랑 함께 다녀갔지요. 건축은 위반 사항이 없이 지었으므로 별 문제없이 사용승인이 나리라고 믿었습니다. 다녀 간 후에 오후 늦게 사용승인이 났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준공검사를 통과한 셈이지요. 지금은 사용승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나 봅니다.
오늘 낮 12시 경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공사 시설 점검을 하고 갔습니다. 주택용은 한전에서 하고, 일반용은 전기안전공사에서 한다고 합니다. 아들 한범이가 전기공사를 해 놓은 것을 공식 기관에서 합격을 한 셈이지요. 오후 4시경에는 전업사 직원이 와서 전기 계량기를 달고 전기를 넣어 주었습니다.
건물 다 지었고, 사용승인 났고, 전기도 들어 왔으니 이제 다 마친 셈입니다.
아내는 오늘 부산의 친구들 모임과 그랜드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치아를 하나 뺐답니다. 고생을 했겠네요.
2012. 4. 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