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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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4-06 08:48 조회2,504회 댓글0건본문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참례
집짓기도 다 됐고, 할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나는 며칠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라고 딱 꼬집어서 말 할 수는 없는데, 몸 상태는 안 좋은...... 오늘도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황토방의 장판 상태를 고친다고 풀을 쒀서 이리저리 해 보고.
오후 1시 경에 한넥스 씽크대 공장의 이몽룡씨가 왔습니다. 씽크대와 이불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45만원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납품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며칠 전에 경로당 문제로 만났을 때 신우기 요셉씨에게 같이 가자고 말했지요. 그 직후에 김양식 세례자 요한 형제도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후 6시경에 신우기씨와 김양식씨 한테서 다시 확인 전화가 왔습니다. 6시 50분에 함께 가기로 했네요.
오늘 저녁 미사는 우리 부부가 독서를 맡았습니다. 우리 공소에서는 우리 부부와 신우기씨 부부, 김양식씨까지 달랑 5명이 참례하였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성삼일 전례는 꼭 참석해야 하는데......
오후 늦게 아들이 왔습니다.
집짓기를 하면서 자주 와서 일을 했습니다. 전기는 아주 잘 했고요. 아직 통신 시설과 건물 환기구 설치를 해야 합니다.
201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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