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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경로당 건강관리 모임과 아들이 환기구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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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4-12 20:24 조회2,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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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정확하게는 오늘 새벽에 집에 도착했지요. 부산에서 밀양에 오니 새날 3시경이었습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전화가 왔습니다.
경로당에서 오늘 온천을 갈 것인지?
오후 2시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2시에 남동에서 출발하여 부곡에서 온천을 하고 오다가 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것입니다. 오전에는 쉬었습니다.
오후 2시에 온천을 가는데, 11며이엇습니다. 내 차로 한대 가득이네요. 우리 부부, 김양식 부부, 신우기 회장 부부, 김자야 율리안나, 신두선 아가다, 역전댁, 도암댁, 신옥자씨까지 11명이었습니다.
 
2시간 동안 온천을 하겠다더니 1시간 15분 정도에 다 나왔습니다. 오다가 부곡 종로돼지국밥집에서 돼지국밥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온천 후라 막거리도 몇 병 마셨구요. 다들 좋아했습니다. 이런게 시골살이의 재미고 경로당의 프로그램이겠지요.
 
집에 와서는 오후에 온 아들과 함께 새 집의 환기구를 뚫고 장식을 달았습니다.
아들은 정확하게 재고 뚫더니 잘 붙였습니다. 일하는 모습을 보니 잘 합니다. 재주도 있고.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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