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넬공사하였고, 경남 자원봉사센터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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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2-28 19:19 조회3,710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판넬공사하였고, 경남 자원봉사센터 회의 참석
작은 집짓기는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아침 8시경에 강남하우징에서 판넬 부자재가 도착하였고, 30여분 뒤에 판넬도 왔습니다. 그 직전에 작업할 윤 형제들도 왔고요. 이 얼마나 순조로운 진행입니까? 이번 집짓기를 하면서 추진과 진행, 일 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다 잘 돼 갑니다. 좋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나는 이 중요한 일을 하는 날에 하필이면 경남자원봉사센터의 특별위원회인 T/F팀 1차 회의날이라 부득이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총회 때 이사장이 발의하고 내가 찬성해서 승인된 것이고 내가 위원이 됐는데, 빠질 수가 없었지요. 이번 팀은 경남대 감정기 교수, 창원문성대학 오정옥 교수, 두산중공업 사회공헌팀 이승용 차장, 경남신문 이영동 논설실장, 의령군건강가정지원센터 전병석 센터장, 경상남도 대민봉사과 김종환 주민협력담당,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준희 위원장이 함께 위원입니다.
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서둘러서 왔습니다. 집에서는 공사를 하고 있으니 회의에 참석은 하였지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성심공구에 가서 몇 가지 부속을 사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부속을 구입해서 집에 오니 판넬은 동쪽과 서쪽은 완성했네요. 오후에는 나랑 함께 하였는데, 온돌방과 화장실쪽 뒤와 지붕 일부까지 하였습니다. 특별한 일없으면 내일이면 판넬 붙이는 것은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진은 오늘까지 작업한 모습입니다.
201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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