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복지 - 경로당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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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0-13 05:41 조회2,771회 댓글0건본문
우리동네 경로당에서 오늘 오후에 부곡온천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간 사람은 9명이네요. 어제와 오늘 오전에 두 차례 온천 소식을 문자로 알리고 전화기가 없는 분에게는 직접 알렸지요.
온천 마치고 오다가 수산의 거제식당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장어탕 6,000원씩.
거제식당 이름처럼 거제도 사람인데, 생선을 거제에서 가져다 판다네요. 얼마전에 두 차례 가 보았는데, 음식이 좋다고 오늘 어른들을 모시고 갔는데, 다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가자네요.
오전에는 회관에 가서 액자를 정리해서 걸었습니다. 동네 전경 사진을 할머니들 방에 걸고, 작은 액자들은 남자들 방에 걸었네요.
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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