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처제부부와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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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0-17 06:40 조회2,666회 댓글0건본문
어제 부여에 갈 때 문자가 왔다네요.
사촌처제가 쓰쓰가무시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오늘 아침에 전화해 보니 지난 월요일에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한다네요.
그래서 퇴우너하는 처제에게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지요. 아구찜이 먹고 싶다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진영에 유명한 집이 있네요.
맛촌아구찜!
오후 1시에 만나기로 하고 진영으로 갔습니다.
두 부부가 큰것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오다가 제주 딸에게 그동안 딸한테 온 물건을 우체국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진영우체국에서.
집에 와서 쉬다가 오후 4시 30분에 종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우리 부부와 김종호씨 부부랑 4명이. 1시간 30분만에 정자까지 갔다가 왔네요.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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