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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준비와 전기 통신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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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3-11 21:12 조회2,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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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준비와 전기 통신공사 마무리
 
윤중복 펠릭스 형제가 8시경에 도착하였고, 아들도 작업 준비를 마쳤지요. 윤 형제는 내일 미장 작업을 할 수 있게 루바 붙을 곳의 기초작업을 진행하고 아들은 전기와 통신공사를 계속하였습니다. 아들이 전기 통신공사를 하는 기간이 오늘로 3일째입니다. 오후 늦게까지 다 했습니다.
 
윤 형제도 내일부터 지붕공사를 할 준비를 하였고, 미장공사 할 만반의 준비도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전기불을 켜 놓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거의 밤 8시가 다 돼서 마쳤지요. 윤 형제는 저녁식사를 하고 밀양으로 갔고, 아들과 며느리도 저녁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부산으로 갔습니다.
 
오늘 오전 새참은 며느리가 빵을 준비하였습니다. 호떡인가요 달고 맛이 좋았습니다. 오후에도 쑥을 캐서 쑥버무리를 만들었는데, 밥을 먹고 꿀에 찍어 먹으니 나 한테는 그만이네요. 오늘은 며느리 덕에 떡을 잘 먹었습니다.
 
* 사진은 오늘 미장할 준비를 해 놓은 모양입니다.
 
201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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