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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황영식 원장 왔다가고, 아들과 며느리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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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3-17 20:42 조회2,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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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식 원장 왔다가고, 아들과 며느리 오고
 
집짓기 시작한지 한 달되는 날입니다. 지난 달 17일에 시작했거든요. 오늘은 윤중복 펠릭스 형제랑 큰방의 부바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제일 어려운 천정 작업을 어느정도 했으니 난공사는 없습니다. 지붕은 아직 못했으니 조심해야겠고요.
 
낮에 윤중구 베드로 형제가 와서 화장실 도기를 달았습니다. 점심먹고 루바 작업을 거들어 주다가 갔습니다. 윤 펠릭스 형제는 7시가 다 될때까지 일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갔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저녁식사할 때 도착했고요.
 
오후에 황여식 원장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진주 갔다가 오는 길이라며 찾아 오겠다고. 집짓기 공사 중이라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진효문 벨라도 형제댁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음 집짓는 일은 화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 사진은 윤 펠릭스 형제가 동생 중구 베르로 형제와 루바 작업 모습입니다.
 
201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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