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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예절과 아들네랑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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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3-18 19:42 조회2,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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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예절과 아들네랑 집짓기
 
오전 10시에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습니다.
참석자는 김양식 세례자 요한 형제와 조용진 바오로 회장 부부, 조수부 임마누엘 부부, 김경희 베드로, 채명애 소화 데레사, 박태욱 로마노 부부, 우리 부부까지 11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소예절을 마치고 만나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 부부는 먼저 왔습니다. 오늘은 11시부터 아들네랑 집짓기 작업을 하기로 하였거든요. 아들과 며느리는 어제 오후에 왔습니다. 집짓기 일을 위해서.
 
오전에는 큰방 처전에 한쪽에 루바를 붙이는 일을 하였고, 오후에는 온돌방의 천정에 각목을 대고 합판을 붙였습니다. 천정용 루바의 길이가 안맞아 더 하지 않고 마쳤습니다. 이 때가 오후 6시경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아들과 며느리는 부산으로 갔습니다.
 
* 사진은 오늘 작업을 한 큰 바으이 천정 모습입니다.
 
201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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