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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공사 계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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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3-26 20:19 조회2,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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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공사 계속하다
 
윤중복 펠릭스 형제가 일찍 왔습니다.
오늘은 지붕의 써까래 부분을 작업했지요. 장식재로 마감하는 것이니까 마감공사라고 해야 하나요?
오전부터 하루 종일, 저녁 7시까지 했지만 맨 뒷부분만 못다했습니다. 내일이면 그 일도 마칠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문을 달고 창문도 끼우면 거의 다 해 가네요.
오늘은 마당의 황토도 옮기고, 시멘트 벽돌도 입구로 갖다가 쌓았습니다.
화장실과 현관도 치우고 물청소까지 했지요.
 
201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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