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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온천 후 수산성당 미사 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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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4-03 21:43 조회2,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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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온천 후 수산성당 미사 참례
 
어제 부산에 있을 때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우리 집에 왔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다시 오라했고, 그러마고 대답을 했는데 아무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고.
전업사를 통해서 알아보니 일이 있어 남지에 갔다니 어땠다나. 내일 오전에 오겠다고 한답니다.
 
오후에 시청 허가과 직원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건축 설계사와 함께.
새로 지은 집 준공검사를 위한 현장 확인차 온 거지요. 우리는 설계대로 지었고, 준공검사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5시경에 우리 부부는 부곡으로 온천을 하러 갔습니다. 2일간 부산에서 일했더니 온 몸이 쑤시고 생 몸살이 날려고 하네요. 가서 온천을 하면 좀 좋아지려나 하고요. 6시 45분까지 온천을 하고 수산성당으로 갔습니다. 
 
그동안 수산성당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갔습니다.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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