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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등기를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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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4-09 21:25 조회2,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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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등기를 마치다
 
새로 지은 집에 대한 보존등기를 오늘 오전에 했습니다.
절차는 이랬습니다.
시청 허가과에 가서 사용승인서를 받았지요. 민원실에 가서 건축물 대장과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았고요. 세무과에 가서 취득세 260,000원을 농협에서 납부했습니다.
 
사용승인서,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본, 취득세 납부 영수증, 도장을 가지고 밀양지원 등기과로 갔습니다. 등시과에서 기록하는 법 설명을 듣고 수입증지 14,000원을 붙여서 등기 신청설르 냈습니다. 건축물대장과 주민등록등본 발급 받으면서 900원꺼지 14,900우너을 내고 건축물 보존등기를 마친 것입니다.
 
오다가 한넥스 주방가게에서 새집에 넣을 싱크대를 확인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싱크대 아래 칸에 작은 냉장고를 넣기로 한 것입니다. 삼성의 SR090AW(크기453X826X486)로 주문했습니다.(88L) 냉장고는 22만원이라는데, 김ㅀ사 자매가 186,000원 주겠답니다.
 
오후에 아내는 황토방의 미장을 다시 했습니다.
미장을 마치고 우리 부부는 암새들 식당으로 갔습니다. 내일이 우리 부부 혼인 39주년입니다. 1973년 4우러 10일 혼인을 하였으니 어언 39주면이 됐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낮에 강사뱅크회의가 창원에서 있고, 오후 4시에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태스크 포스팀 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당겨서 오늘 저녁 식사를 아내에게 사 준 것이지요.
 
오늘 오전에 밀양시내에 갔을 때 벚꽃이 화려하게 만발한 것을 보았네요. 날씨 좋고 벚꽃 화려하고.....  그래서 아내에게 밀양시내 벚꽃을 보여주고 유명한 암새들에서 식사를 한 것입니다. 오고 갈 때 벚꽃은 아름다웠습니다.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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