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회 운주암 답사와 종남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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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9-10 19:09 조회5,328회 댓글0건본문
밀양 향초회 9우러 답사날이었습니다.8시 40분경에 집에서 출발해서 다가가 상남주유소에서 자동차 기름을 넣었지요. 리터당 1669원이던가요.
박물관 주차장에 가니 우리 부부가 두번째로 왔네요. 오늘 답사에 나온 사람은 27명이었습니다. 부북면에 있는 봉천사지를 둘러 보고 화악산에 있는 운주암으로 갔습니다. 운주암은 화악산의 위부분에 있는데, 산세와 자연 환경은 참 좋았습니다.
답사 해설은 이순공 시인이 해 주었습니다.
답사 후에 퇴로리 뜰마당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월례회의를 하였습니다.
신입회원 중에 손정옥씨가 엊그제 옷 가게를 확장 개업했답니다. 식사 중에 앞자리에 앉았기에 이야기를 나눠 보니 등산용품을 취급하네요.
답사를 모두 마치고 영남루 앞에 있는 가게로 가서 우리 부부의 등산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우리 부부의 모자, 등산용 장갑, 아내의 바지와 조끼 등등.
그 이웃에 있는 PAT에서 우리 부부의 등산용 티셔츠를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밀양성당 교우이고 전에도 몇 차례 들렸던 집이지요.
집에 도착하니 3시 40분경.
쉬다가 오후 5시경에 종남산에 올라 갔습니다. 우리 부부는 지리산에 올라가기 위한 훈련차우너에서 종남산을 계속 올라 가고 있지요. 정자까지 왕복 5km에 한 시간 30분이 걸립니다.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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