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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부산 병원으로 외손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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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05 20:00 조회2,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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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공소로 이팝나무를 둘러 보는 등.
 
오후 2시경 무궁화 열차로 부산으로 갔습니다. 긴 연휴기라 무궁화호는 입석으로 갔네요. 부산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범일역에 내려서 좋은문화병원으로 갔는데......... 만 65세 이상 경로 무료 지하철을 깜빡하고 1,200원을 내고 탔네요. 올 때는 지공-지하철 무료-로 공짜로 타고 왔네요.
 
부산역에서 밀양으로 오는 열차도 승객들이 많아서 예정된 차를 못타고 그 뒤의 차를 탔고, 우리 부부 중에 한장만 좌석이었네요.
 
병원에서는 내일 사위가 일주일만에 제주로 돌아간다네요. 아기와 산모는 모레 산후조리원으로 가게 되고.
우리는 신생아실에서 창너머로 아기를 보고 사진을 찍고........
그러고 집으로 왔습니다.
 
산청에 살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최필숙 헬레나와 아들 원형이가 우리 집에 왔다가 갔습니다.
 
201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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