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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이동우 가족과 점심식사, 저녁은 귀촌이웃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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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06 22:28 조회2,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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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대녀가 우리 동네에 살다가 산청 간디중학교 교사로 갔지요. 남편은 이 동네에 살고.
이번 연휴기간에 집에 왔네요.
오늘 점심식사를 그들 가족과 함께 하였습니다. 예림국밥집에서. 오랜만에 함께 하였네요.
 
오후에는 김종호씨의 도움으로 공소 식당의 창틀을 보완하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아래에 주말에만 다니는 김병철씨의 목공구와 기술 도움을 받아서요.
참 고마운 이웃들이네요.
 
저녁에는 귀촌 이웃 김영세씨 댁에서 우리 부부와 김종호씨네 부부랑 세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세 집에서 각자 가져온 식재료로 만들었는데 맛있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201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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