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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는 공소 전기공사해 주고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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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11 19:01 조회2,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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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보내면서 찾아 온 아들과 며느리는 오늘 오후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아내랑.
아내는 문화병원 산후조리원에 있는 딸과 외손자를 보려고 함께 갔지요.
 
아들 내외는 어제밤에 밀양 수라간에서 저녁식사를 사 주었지요. 잘 먹었습니다. 금일봉을 주는데, 아내가 받아서 반을 나한테 주네요.
 
오늘은 아들이 낮 12시경에 일어 났습니다.
점심겸 아침을 그때 먹은 셈이지만 우리 부부는 아침에 먹겄지요. 층층나무 가지를 잘라주는 일을 했지요. 전 사장네 긴가지 자르는 전지가위를 빌려다가.
 
아들은 오후에 공소 식당의 전기공사를 해 주었습니다. 부엌과 식당쪽에 각각 콘센트를 하나씩 설치했지요. 역시 일을 잘 하네요.
 
201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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