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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회 답사, 아내가 부산에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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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13 18:17 조회2,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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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화요일에 하는 밀양 향초회 답사 날입니다. 아침에 자동차를 씻고 갈 준비를 하였지요. 오늘은 채명애 자매가 입회를 하겠다네요.
 
아침 식사는 라면을 끓여서 먹고 8시 50분에 나섰습니다. 밀양과 청도군 경계에 있는 이서국 결전지인 마전암에 갔네요. 답사 후에 청도군에 있는 이호우 시조시인과 이영도 시조시인 남매 시비가 있는 곳과 생가를 찾아 갔습니다.
 
나는 정원 이영도 시인만 알았지 오빠인 이호우 시인은 전혀 몰랐다가 오늘 알게 됐습니다.
생가는 대문이 닫혀서 안에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답사를 마쳤지만 시간이 남았다고 청도군 용각산에 있는 암자 하나를 찾아갔습니다. 제법 높은 곳에 있네요.
 
오다가 부산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한 버스로 오는 아내를 기다렸다가 함께 왔습니다.
오늘 답사는 신진화 김영숙 채명애 자매랑 다녀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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