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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밀양과 김해 나들이 다녀오다, 이발, 동네 혈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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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19 19:50 조회2,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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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밀양, 오후에는 김해에 다녀왔습니다.
밀양에는 경로당 회장인 김양식 씨 부부와 박남선 할머니랑.
 
김양식씨는 면사무소와 우체국, 이발소까지 다녀왔고, 박남선 할머니는 세종병원에, 우리 부부는 이발과 경로당 일로 농협, 마트를 다녀왔지요. 동네 사람들을 위한 남전보건진료소까지.
 
그러고 보니 오늘 밀양 나들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경.
김종호씨 부부가 함께 나가자고 해서 1시에 출발했습니다. 두 부부가.
점심을 먹고 진영 인디안, 진례 건우라는 건축자재 파는 곳을 거쳐서 한림의 돌 판매장으러 갔는데......
문을 닫았네요.
 
오늘 점심은 우리 동네 입구에 새로 생긴 종남산 부성농원이라는 식당!
돼지고기 7인분과 공기밥에 된장찌개. 57,000우너이라네요.
 
결국 김해 한림면에 있는 돌판매장에 갔다가 헛탕을 치고 왔네요.
 
동네로 와서 공소의 마당에 심은 꽃잔디와 난초에 물을 주었습니다.
 
201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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