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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작은 처남 부산 백병원 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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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23 19:08 조회2,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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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텐느 처남이 둘 있습니다. 위로 처남 둘, 아래로 처제 셋(사촌 처제 하나 보태서 넷. ㅋㅋㅋㅋㅋㅋ)입니다. 아내의 바로 위 오빠인 작은 처남은 젊어서 술을 좋아해서 몸이 안 좋은 상태지요.
그동안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지금은 많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지난 토요일(5월 17일) 입원했다는 소식을 어제 밤에 접하고 오늘 오전에 아내랑 병원으로 갔지요.
여러 기능이 안 좋아서 일주일 가까이 됐지만 별 차도가 없다고 합니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일찍 알았더라면........
 
곧 집으로 왔네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문병이라.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네요. 오후 2시에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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