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25일 제12차 가평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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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5-26 00:23 조회2,103회 댓글0건본문
어제 오늘은 경기도 가평에서 모인 제12차 가족모임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족은 100% 출석을 해 왔는데, 이번에는 우리 집에 와 있는 딸이 출산하여 아직 갓난아이가 있어서 아내와 딸 부부는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 하고 아들 며느리만 갔지요.
이번 참석자는 35명.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부엉이 우는 산골이라는 펜션(민박집)에서 모였습니다. 정해놓은 당번에 따라서 서울가족이 장소와 전체적인 진행을 맡았네요. 방은 좀 낡었지만 넓은 편이었고, 대체적으로 잘 진행됐습니다.
우리는 낮 12시경에 출발해서 중부고속도로로 달려 무사히 가평군 설악면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는 식당에서 하였고, 저녁에는 젊은이들이 노래방에 다녀왔네요. 아침 8시에 출발해서 남이섬에 들어갔습니다. 11시 30분에 배를 타고 나와서 춘천 닭갈비로 점심을 먹고 헤어져서 왔네요.
우리 3명은(나와 아들네) 역순으로 달려서 밀양집으로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놀다가 아들네가 부산으로 갔습니다.
이번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실 큰 형수, 작은 형님 내외, 서울 세째 형수, 나와 동생 부부 7명
양호와 태호네 부부와 한상이 까지 4명. 춘호네는 변함없이 5명까지 9명.
남호 부부와 원호 부부와 한빈이까지 5명. 광주 은영이네 4명까지 9명.
서울에는 승호와 순옥이 내외, 왕호 내외까지 5명.
우리는 아들 내외 2명.
전주 동생네는 한일이 부부와 의범이까지 3명.
전체 35명.
우리 부부와 며느리는 저녁에 집에서 공소예절을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201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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