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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새로 온 안나 자매랑 공소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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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01 19:32 조회1,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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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소에는 오늘 새로 온 김 안나 자매가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몇 달 전에 부산에서 밀양으로 오는 시외버스에서 만나 알게 된 김 안나 자매는 우리동네 인근 조음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락을 취해 왔으나 사정상 오늘 처음으로 공소에절에 참례 하였습니다.
 
공소예절 참례 후에 공지사항을 알려 주었고, 만나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우리는 오늘 오후에 매실을 따고 양파를 수확했습니다. 매실은 나무가 두 그루지만 얼마 안되고, 양파는 먹을 만큼은 되네요. 우리 뒷집에서 양파 모종을 심으면서 너무 많다고해서 얻어다 심었는데 ......
 
201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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