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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 김은수 부산 병원에 갔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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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03 20:03 조회2,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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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가 지난 4월 30일에 태어났고, 우리 집에는 5월 20일에 왔습니다. 오늘은 병원에 가서 에방주사를 맞는 날이네요.
오후 예약이라 집에서 낮 12시 30분경에 나섰습니다. 은수 엄마 라경이랑 아내를 태우고 문화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한 시간 정도에 볼 일을 다 보았습니다.
 
다시 밀양 집으로.
 
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잘 다녀올 수 있었네요.
은수 키는 53cm, 몸무게는 4.7kg이니 태어나서 몸무게는 2kg이, 키는 6cm가 자랐다고 합니다.
잘 자라는 편이랍니다.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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