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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조부모님 왔다 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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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22 22:49 조회2,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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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살고 게시는 은수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오늘 낮에 왔다 가셨습니다. 문화병원에서 낳은 지 20일만에 퇴원해서 온 지난 달 21일에 우리 집에 왔다 가시고, 두번째로 오늘 두 분이 왔다 가셨습니다.
친손자가 자라고 있으니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우리는 오늘 저 아래 종남산 부성농원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였습니다. 능이버섯 오리백숙 2마리.
 
오늘 오전 10시부터 공소에절을 하였지요.
 
오후 2시 지나서 부산 금곡성당 서정웅 신부님과 예비신자 여러분이 공소에 왔습니다. 오후 6시 30분경에 출발해서 갔습니다. 영화 베드로를 3시간동안 보고 가셨습니다.
 
아들 한범이가 우리 컴퓨터 프린터기를 고쳐 주러 왔는데, 고장이라 아예 버리고 다시 사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4시경에 왔다가 밤 10시 30분쯤 부산으로 갔습니다.
 
201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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