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 밀양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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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23 19:01 조회2,006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에 공소에서 내일 세레자 요한 축ㅇ리 미사를 위해서 점심 준비를 위한 장보기하러 가기로 하였지요. 우리 부부와 총무, 사비나 자매가.
오전에 모여서 이야기 하다가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동네쪽으로 갔더니 동네 할머니들 4명이 따라 붙네요. 병원에 한의원에 간다고.
결국 9명이 함께 밀양으로 갔습니다.
89세인 박남선 할머니가 세종병원에,
82세인 이갑순 할머니와 70세인 김자야 자매가 은성한의원에,
우리 부부와 공소 총무 김영숙 자매, 채명애 자매는 탑마트에서 공소 장보기, 74세인 윤정자 할머니는 경로당 장보기.
다 마치고 나니 오후 3시 15분이네요. 동네에서 1시에 출발했는데.........
오다가 밀양에 있는 부산밀면 식당에서 채명애 자매가 밀면 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동네로 오니 공소에서는 장보기 해 온 배추로 김치를 담그네요. 장상순 사비나 배묘얀 안토니아 채명애 소화 데레사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가.
오늘은 보람되고 행복한 여러 일을 하였네요.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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