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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회관 개조공사와 은수 병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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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6-30 20:15 조회1,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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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하였던 남동회관 개조공사를 드디어 오늘 하였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목욕탕을 페지하고 그 자리를 부엌으로 이전하며, 부엌자리는 거실로 사용하며 사용을 편리핟게 하는 공사지요. 철근콘크리트 벽을 잘라서 출입구를 넓히고, 창문을 크게 내는 공사였네요. 3명이 와서 오후 3시까지 하였습니다.
 
공소 주차장 수도의 고장도 고치고 여러 일을 하였습니다. 일을 마칠 무렵에는 경로당 회장과 부회장, 나와 수도회 총무까지 편촌에 가서 부속을 구입하고 밀면을 한 그릇씩 먹고 왔습니다.
 
나머지 공사는 이선동씨 한테 300,000원에 맡겼습니다.
 
한편 딸과 외손자랑 아내는 오전에 밀양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소아마비와 다른 예방주사를 맞고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은수는 그 어린 것이 주사를 두 대나 맞고 왔습니다.
 
201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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