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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축협에서 점심식사, 공소 꽃 선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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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11 22:41 조회2,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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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내가 몸살이 났다고 합니다.
요사이 딸고ㅏ 외손자를 돌본다고 고생이 많은데, 몸살이 난 모양입니다. 점심 때 영양탕을 먹으러 가자고 하였더니 안 간다네요.
그러더니 나중에, 점심 때 딸네랑 함께 식사하러 가잡니다. 밀양축협 프라자로.
 
그러자 했지요. 간난 아이를 데리고 가니 조용한 독방이 좋겠다 싶어서 미리 예약을 했지요. 간난 아이가 있으니 방으로 해 달라고. 시간도 늦춰서 2시에 출발했지요. 점심식사 시간을 피해서.
 
축협에 가 보니 큰 방에 다른 사람도 받을 것 같은 분위기! 기분이 상했지요. 말해서 우리만 큰 방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불쾌했지요.
 
잘 먹고 마트와 파리바게트에서 빵도 사고 왔습니다.
나는 성당에 가서 오는 주일의 주보도 가져 오고.
 
오늘 낮에 김상숙 에메리따 자매가 공소에 왔던 모양입니다. 지난 봄에 사 왔던 제대 앞에 장식용 호접란이 다 됐는데, 그걸 보고 다시 만들어 와도 좋으냐는 전화가 왔네요. 고마운 일이지요.
저녁에 잘 만들어 가져 왔습니다. 공소 제대가 환합니다. 더구나 신자들을 위해서 스낵면도 한 상자를 주고. 참 고마운 김 에메리따 자매!
 
201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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