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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집에서 하루 종일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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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21 19:52 조회1,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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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 일 없이 편안하게 하루 종일 보냈습니다.
은수, 외손자 은수를 두 번이나 품에 안고 재웠네요.
오늘로 83일째인데, 약 7kg이네요.
오른쪽 어깨에 안고 재우다 보면 ........ 힘이 듭니다.
오늘은 두 번이나 그랬는데.......
그래도 외손자 보는 재미에 요사이 어떻게 날이 가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전국은 불볕 더위,
전국 최곡 기온이 오늘 나왔답니다.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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