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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 금곡성당 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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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25 23:59 조회2,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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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날씨가 폭염입니다. 밖으로 나가서 조금만 걸어도 등이 땀으로 젖습니다. 밖에서 일 하는 분들, 고생이 많겠습니다.
요사이 날마다 폭염입니다.
 
오늘 저녁에 금곡성당 꾸리아를 데리고 서정웅 신부님께서 오시기로 한 날이네요. 이번에 도서관 꾸밈과 공소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양주 한 병을 선물 하려고.......
김경희 베드로 형제에게 팔 게 있는지 전화를 하였지요. 나중에 한 병을 선물하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신부님 한테 하는 것이라고.
고맙게 받아 왔습니다. 저녁에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서 신부님에게 선물하는 거라고 하며 내 놓았더니 매우 좋아 하시네요. 좋은 술이라고. 저녁에 다 함께 나눠 마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마칠 때 마시려고 가져 온 러시아산 보드카 한 병을 우리에게 주고 가셨습니다. 10분이 왔고, 윤중복 펠릭스, 김상숙 에메리따 자매가 와서 수고를 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초연금이 오늘 들어 왔습니다.
 
20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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