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미사참례, 은수가 반바퀴 돌다 > 산촌 일기

본문 바로가기
 

산촌 일기

토요일 미사참례, 은수가 반바퀴 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26 21:09 조회2,166회 댓글0건

본문

오늘 오후 1시에 미사참례하였습니다.
오전에 온 울산 남목성당(주임신부 김홍태 베다) 주일학교 초등부 신앙학교 학생들 미사에 우리 공소 신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공소 신자 17명.
 
미사 마치고 오후 2시경에 12명이 밀양에 있는 부산밀면 식당으로 가서 김영세 이외득 부부가 사준 밀면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고나니 오후 3시 30분!
 
오늘 저녁에 나는 거실에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보는데, 방에서는 계속 은수와 아내의 말소리......
들어 가서 보니 은수가 한쪽으로만 힘을 쓰니 밀리고 밀려서 거의 반바퀴나 돌아가 있네요. 머지 않아서 엎드릴 예행 연습이겠지요.
 
아기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변하고 성장해 나가네요. 지금은 엎드려 놓으면 머리를 드네요. 머리가 좀 큰 편인데도........
때로는 허리를 들썩거리지요.
 
저녁에 제주의 사위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전에 일찍 서울에 출장갔다가 일을 보고 저녁에 열차로 밀양역에 도착할 예정이고 나와 라경이가 마중을 갈 예정이지요.
 
2014.  7.  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산촌 일기

Total 992건 15 페이지
산촌 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4 사위 제주로 가고 장유 문상 조점동 2014-07-27 2128
열람중 토요일 미사참례, 은수가 반바퀴 돌다 조점동 2014-07-26 2167
822 연일 계속되는 폭염, 금곡성당 꾸리아 조점동 2014-07-25 2163
821 공소 소공동체 기도모임과 공소마당 잔디깎기 조점동 2014-07-24 1878
820 서정웅 베드로 신부님 조점동 2014-07-23 2535
819 동네 어른들과 밀양 나들이 조점동 2014-07-22 2103
818 집에서 하루 종일 쉬다 조점동 2014-07-21 1909
817 포항 사돈 내외분 왔다 가시고 사위는 제주로 조점동 2014-07-20 2359
816 딸네, 연극촌 외출하다 조점동 2014-07-19 1887
815 사촌 동서 부부와 초복날 점심 조점동 2014-07-18 1892
814 공소 소공동체 기도모임과 경로당 백숙잔치 조점동 2014-07-17 1728
813 경로당 닭백숙 대접 준비, 아내는 부산 모임 참석 조점동 2014-07-16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