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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어제는 편안한 날, 오늘은 동서들과 저녁 식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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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7-31 21:42 조회1,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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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해 놓은 일정없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공소에서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는 8명.
모임 전에 커피를 한 잔씩 마시면서 기다렸다가 함께 했지요.
 
오후 4시에 부산 화명동으로 출발했습니다.
5시에 화명동 작은 처제 집에서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지요. 닭백숙을 준비한다고 모이라고.
우리 3동서 부부와 맏이인 큰 처남까지 7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라경이와 은수까지 갔으니 전체는 9명인셈이네요.
식사 마치고 곧 왔습니다. 갈 때는 고속도로가 정체였는데, 올 때는 잘 빠지네요.
 
오늘 저녁에 아들네가 온다고 하네요.
언제 도착할 지.
 
201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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