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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부산에서 아들과 며느리 오고, 공소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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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01 23:22 조회2,0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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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려던 아들 내외가 오늘 오후에 왔습니다.
며느리가 월말 정산 때문에 퇴근이 많이 늦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휴가인데, 우리한테 온 거랍니다.
 
사 온 돼지고기와 햄소지를 구워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익혀 나온 거라는 데 처음으로 먹어 보았는데 맛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 아들을 데리고 공소로 갔지요. 작년 9월에 개통한 공소 와이파이가 성전에는 약해서 보완하려고.
밀양 홈플러스로 가서 안테나 3개짜리를 사다가 달고 선을 연결했더니 잘 터집니다.
 
이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검색해서 좋은 내용을 55인치 텔레비전으로 함께 볼 수도 있겠습니다.
고생한 보람으로 잘 됐습니다.
 
201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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