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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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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06 17:18 조회1,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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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작년 11월의 회의는 발 통풍 수술로, 지난 연초 이사회의도 역시 발 수술 재발로 참석하지 못했지요.
오랜만에 열리는 오늘 이사회의는 새로 뽑은 센터장 선임의 건과 전 센터장관련 재판결과 보고, 사업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사회의를 마치고 점심은 내일이 말복이라고 삼계탕으로 먹었는데, 유명한 식당인 모양인데, 닭새끼가 너무나 작네요. 원가가 한 1,000원 주었을라나.
작은 닭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지만 그렇게 작다는 .....
 
이사회의에는 위임이 많고 참석자는 8명, 감사는 선출직은 불참이고 당연직은 지난 7월 인사이동으로 바뀌었네요.
공교롭게도 내가 불참한 두 번의 이사회의에서 좋지 않은 결정들이 있었기에........
 
진영에서 창원방향 새로난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어서 5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도로는 4통 8달이어야 하는 거네요.
집에 도착하니 오후 2시!
 
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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