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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금곡성당 평협에서 공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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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10 18:30 조회1,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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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부산 금곡성당 평협위원들 20여명이 오시는 날입니다. 본당에서 교중미사를 마치고 우리 공소로 와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 거지요.
 
아침부터 윤중복 펠릭스 형제가 영양탕과 삼겹살을 준비해서 점심식사를 만들었지요.
오후 2시가 다 돼서 도착했고, 입맛대로 자리에 앉아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김상숙 에메리타 자매도 과일을 사가지고 왔네요.
참 좋은 분위기 속에서 점심을 잘 먹고 갔습니다.
 
어제 온 사위는 오늘 저녁 7시경 비행기로 제주로 갔습니다. 오는 금요일에 다시 오기로 하고.
 
201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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