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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부산 친구 만나러가고 나는 미사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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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13 18:20 조회1,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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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오늘 부산에 있는 절친을 만나러 갔다 왔습니다. 오전 10시 16분 새마을로 부산역으로 가서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왔습니다. 딸보다 몇 달 먼저 출산한 출산 선배로서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어 온 모양입니다.
 
나는 밀양역에 내려 주소 성당으로 가서 낮미사 참례했습니다. 미사 마치고 곧바로 집으로 왔지요. 아내가 요사이 외손자 본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도와 준다고.
 
오후에는 김경희 씨랑 평촌으로 가서 동네 수도회 기금 중에서 일부를 인출하여 수도관 파손 공사비를 주었네요.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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