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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예절과 수제비 점심, 사위는 제주로 가다. 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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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18 03:31 조회2,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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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남산공소 공소예절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는 17명.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가 집전을 차성희 로사 자매가 사회를 하였지요. 공소에절 전후에 김재관 루도비코 주임신부님 영명축일을 앞두고 사제를 위한 기도,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와 부부의 기도도 했지요.
 
공소예절 후에 장상순 사비나 조수부 임마누엘 부부가 준비해 온 수제비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들깨 수제비는 맛이 좋았습니다.
 
오후 3시경에 사위가 제주로 가기 위해서 밀양역으로 갔네요. 사위가 올 때마다 밀양역으로 데려다 주고 마중을 다니지요.
다음 주도 금요일에 온다고 하네요.
 
오늘 오후에 김상숙 에메리타 자매가 커피와 포도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참 고마운 분!
이야기를 나누다가 갔습니다. 우리 남산공소를 위해서 항상 마음 써 주고 도와 주네요.
 
201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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