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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체 기도모임과 윤슬이 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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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8-29 04:54 조회2,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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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귀염동이 이윤슬이가 오늘 돌날입니다. 사정상 아빠와 엄마랑 살지 못하고 종조모한테서 살고 있지요. 지난 설날 무렵에 왔으니 8개월이 다 돼가지요.
우리 공소에서는 이웃 세 자매가 10,000원씩 내서 떡을 준비하고, 공소에서 100,000원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10시부터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고 윤슬이 돌날 행사(?)를 했지요. 참석한 사람들과 사진찍고 떡을 나누고......
 
모임 후에 자매들은 숲속의 집 청소와 손님맞이 준비를 했습니다. 나는 쓰레기를 태우고.
 
점심먹고 오후 3시에 얼음골에 갔습니다. 아내랑 자매 두 분과 함께 선물용 사과를 사기 위해서지요.
간 김에 동네 경로당용도 한 상자 구입했습니다.
 
201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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